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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허공에 쌓는 자기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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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의 극작가 입센은 피터진트라는 사람이 정신병원을 방문 했을 때 병원에 있는 그 어떤 사람도 전혀 미친 사람들 같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분별력이 있었고 그들의 장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터진트는 그들이 전혀 미친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그는 의사에게 그러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그들은 미쳤어요. 그들이 다 분별력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두 자기 이야기들뿐입니다. 사실 그들은 지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많이 빠져 있는 자들입니다. 아침에도, 점심에도, 그리고 저녁에도 오직 자기 자신뿐입니다. 선생님 말씀 데로 그들은 분별력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에게 미쳐있습니다."
 세상은 피터진트가 방문한 병원과 같습니다. 보기에는 정신이 온전한 것 같지만 가까이 가보면 모두 자신에 미쳐 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오로지 감정이나 정치, 전쟁, 예산, 돈 등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하나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정신이나 신경 또는 감정 불안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중심이나 자기 삶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격언을 들어 보았을 겁니다.
 "신경성 환자는 그 성을 허공에 쌓는 사람이요 정신병자는 그 성으로 이사 가는 사람이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는 그 성을 세 놓은 사람이다."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윌리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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