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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을 본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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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세속 사회를 본받아서는 안 된다. 그의 사고에 변혁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낡은 사고의 모든 문제에 새로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오늘 날 텔레비전을 통해 흘러나오는 대중 광고의 압력은 결국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옷을 입으며 거의 똑같은 아파트를 거의 똑같이 장식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남들과 다른 규범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각은 남들이 다 하는 생각과 같지 않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은 교회 사람들의 행동을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좇아가는 것을 규범으로 삼아서도 안 된다. 성경의 규범을 따르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이라면 때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이의를 제기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를 알기 위해 분별 있게 사고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 옳은 것은 없다는 식으로 만년 불평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세상을 본받지 않으며 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어쩔 수 없이 남의 눈밖에 나야만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기존의 인습에서 본받아서는 안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보게 해주시고 까다로운 도덕군자가 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개념에 예리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바란다.

「내 삶을 받으소서」,마이클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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