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뜻이 나의 소원

첨부 1




 내가 사춘기였을 때 예쁜 여학생과 데이트를 했던 적이 있다. 나는 필라델피아 북동쪽에 살았고 그녀는 필라델피아 남서쪽에 살았다. 우리 집에서 그녀의 집까지 가는 데는 한 시간 사십오 분이 걸렸다. 전차, 버스, 지하철, 그리고 또 다른 전차를 한 번 더 타야 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보아야만 했다! 내가 문 바깥으로 달려 나갈 때 할머니가 뒤에서, “하워드야, 설거지 좀 도와줘야지!”하고 부르시던 것을 아직도 기억할 수 있다. “미안해요, 할머니.”반 블록쯤 내려가면서 내가 고함을 질렀다. “도와드릴 수 없어요. 제 여자 친구를 만나야 해요!” 그리고 도시의 정반대편까지 가서 무엇을 했는가? 그녀의 설거지를 도와주었다. 이 날까지도 나는 나의 아내가 된 그 여인과 함께 설거지를 했던 일보다 더 기쁜 일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기쁨이 내가 바라는 소망이었다. 이것이 정확히 영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된다. 그의 말씀이 나의 말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생각을 채우게 되는 그때 그 이상한 영적 변화에 의해 그것이 나의 소원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하워드 헨드릭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