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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망의 무한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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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을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3-4).

 몇 년 전 친구와 함께 인도의 캘커타에 있을 때 마더 테레사의 `죽어가는 자를 위한 집`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마더 테레사는 캘커타 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녀가 청결하게 청소해 둔 예배당에 데려다가 보살피고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사람은 누구나 죽어갈 때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집은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그곳은 지붕이 낮은데다 비좁았고 불빛도 희미했지만 그러나 사방은 청결했고 신선해 보였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한 간호원이 내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목사님 이곳에서는 매일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는 다 죽어가는 사람들만 이곳에 수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들이 이곳에 와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게 되면 그들은 소망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결국 살아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곳을 `소생의 집`으로 개조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이곳이야말로 `소망이 있는 한 생명이 있다`는 진리를 입증하는 곳이었다. 소망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로버트 H.슐러 / 김상구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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