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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영원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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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대에 미국 뉴욕의 주식시장의 주가가 폭락함으로써 시작된 세계 경제대공황 때 미국의 수많은 은행은 도산했고 기업들은 파산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 수는 전 노동인구의 3분의 1인 1600만 명이나 됐고 공업생산은 50퍼센트가 감소됐고 농민들의 수입은 60퍼센트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참담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며 라디오 연설을 통하여 미국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희망은 미래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래서 희망은 내일에 대한 보증수표라 할 수 있습니다. 성 클레멘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망을 가지지 않는다면 희망 너머에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들로 하여금 참된 평화와 소망을 갖기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일들은 ‘합력 하여 선’(롬8:28)을 이룬다고 말씀합니다. 징계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너희들이 내게로 와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보장은 미약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온전함을 선언하십니다.
 이런 놀라운 희망 앞에서 성도들은 기도의 열쇠를 들고 부르짖으며 기도할 것을 말씀합니다. 경제난에 취업난까지 겹친 암울한 터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IMF 위기 이후 우리는 이 어두운 터널의 지속을 현실로 받아들인 듯 더 이상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그런 위기와 시련 앞에서 모두들 무덤덤하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하기 쉽습니다. 마치 들녘에 있는 허수아비처럼 생명 없는 사람으로 내버려 두지 말고 진심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희망, 그 아름다운 이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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