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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목숨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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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편 39:6-7). 

 북유럽에 있는 몇 나라들이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복지 국가들임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렇게 잘 사는 나라들의 자살률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덴마크를 예로 들어 보면 해마다 인구 1,500명당 1명꼴로 자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작가 헤밍웨이가 부와 명예를 다 가지고도 권총 자살했던 것이나, 높은 인기를 누리던 관능의 배우 마릴린 먼로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은 무엇을 말해 줍니까? 인기 절정을 달리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등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거머쥐고도 자살로 인생을 끝마쳤던 역사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줍니까? 
 인간은 물질적 충족만 얻으면 만족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바로 그 소망을 바라보는 것만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기자가 헛되고 헛된 인생을 열거하다가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라고 결론을 짓는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인생의 복입니다(시 73:28).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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