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소망은 꿈 그 이상이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잠언 10:29-30).

 우리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말을 늘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대부분은 이 두 단어를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은 어떠합니까? 도대체 소망이란 무엇입니까? 소망은 정말 필요한 것입니까?
 웹스터 사전은 소망을 “성취를 기대하면서 바라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소망한다는 것은 고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단순히 꿈을 꾸는 것 그 이상입니다. 소망은 언젠가 그 바람이 이루어지리라는 기대를 우리 안에 갖는 것입니다. 그 바람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소망은 언제나 미래를 바라보며, 언제나 까치발을 하고 있습니다. 소망은 우리를 계속 전진하게 합니다. 소망은 오늘의 먹구름을 참아낼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소망은 더 밝은 내일을 약속하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우리 모두 안에 있는 그 무엇인가가 죽습니다.
 우리는 음식 없이 몇 주를 살 수 있으며, 물 없이 며칠을 버틸 수 있으며, 산소 없이 몇 분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없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지혜」,찰스 스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