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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안에서는 작은 것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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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을 가꾸는 데는 보통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모든 식물을 키우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어떤 식물도 키우지 못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는가?
 물론 그것이 언덕을 뒤덮는 숲이 아니라면 우뚝 솟는 웅장한 나무의 광경 같은 것은 없다. 아마 그 모든 나무들이 작은 정원의 화초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라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깨달아갈 것이다. 보잘 것 없고 하찮은 작은 씨는, 지나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씨는 언젠가 웅장한 나무로 변화할 성장과 생식을 위한 굉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호세아가 회복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잠재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시례를 찾을 때 그것을 자연으로부터 사실적인 묘사에서 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백합화…뿌리…가지…감람나무…곡식…포도나무…푸른 잣나무…열매”(호 14:5-8).
 자연은 우리가 그 씨들을 그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 맡기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나무로 변화시키신다는 사실을 침묵으로, 그러나 생생한 웅변으로 입증해준다. 보잘 것 없는 재능과 돈과 시간 등은 각각 하나님의 경제 안에서 큰 것이 될 수 있다.
 다음 좌우명을 책상이나 차의 메모판 위에 놓고 오늘의 금언으로 삼으라. “하나님 안에서는 작은 것도 크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브루스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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