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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종하는 자의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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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언 1:32-33).

 하루는 순임금이 신하들에게 “구럭에다 물을 길어 부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 때 신하들은 물을 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신하는 “임금님의 명령을 어찌 거역하리오” 하며 하루 종일 물을 길어 부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물의 물은 다 줄어 없어졌습니다. 다시 물을 길으려고 두레박을 내렸으나 물이 퍼지지 않아 우물 속을 내려다보니 우물 밑에는 누런 황금덩이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끌어올려 임금님께 드렸더니 임금님은 기뻐하면서 “이것은 순종한 자의 상급이니 그대가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날마다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의 진보와 성장을 보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지혜를 멸시하고 하나님을 등진 채 세상을 따라감으로써 죽음을 자초하고 마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성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미련한 자들은 세상 안일에 빠져 있다가 결국은 멸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듣는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성공의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심판의 날에도 아무런 두려움 없이 평안을 누립니다.
 지금 당신은 예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습니까?

「잠언으로 여는 365일」,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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