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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순종은 죄의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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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로마서 6:16).

 죄가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죄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도 매우 드물며, 그나마도 시대와 장소,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대답이 제각각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죄에 대해 너무나 무지합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이 말하는 죄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명령을 적극적으로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것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법에 온순히 순종하기에 모자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질병을 가져다 준 죄라는 병원균의 정체는 바로 이 불순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리석게도, 이것을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연약함이라고 핑계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적극적으로 거역하는 것은 물론, 능력이 모자라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것 역시 성경은 죄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하나님이시기에, 능력이 모자라 순종하지 못했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붙들고 순종하고자 몸부림치지 않은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청종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연약함이 아니라, 죄입니다. 그 죄를 떠나십시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마땅히 행할 바입니다.

「거룩한 삶을 위한 능력, 100일 교리 묵상 -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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