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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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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유명한 웰링턴 장군이 어느 다리 위를 걷다가 그곳에서 놀고 있는 어린 아들을 만났습니다. 아들이 길을 잃을까 염려한 장군은 아들에게 “내가 사람을 보낼테니 너를 부를 때까지 이 다리에서 떠나지 마라”라고 일렀습니다. 그런데 웰링턴 장군이 일에 몰두하다가 사람 보내는 것을 잊었습니다. 6시간 정도 지나 집에 와서야 아들 생각이 났습니다. 장군은 급히 다리로 갔습니다. 아들은 그때까지도 그곳을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명령에 미련할 정도로 순종한 우직한 그 아들, 외롭고 배고프고 지루해도 순종한 그 아들, 정말 효성이 지극한 아들이며 충성된 아들이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는 너무 약삭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순종해도 뭐가 안된다고 투정하며 참지 못해 대들고 불순종하지 않습니까? 피곤하고 어려워도, 바쁘고 고독해도, 쉬이 응답이 없어도 끝까지 순종해 봅시다. 웰링턴 장군이 다리에서 기다리던 아들을 보고 어떻게 했겠습니까? 힘껏 껴안았을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두 길이 뻗어 있습니다.  하나는 내 뜻을 따라 사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길입니다. 나를 쳐서 주님의 뜻에 복종시키며 사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며 성공적인 삶입니다.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유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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