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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종의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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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영국의 여왕은 그가 아프리카에 있을 때 여왕이 됐습니다. 그 여왕의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게 되어 아주 조그마한 소녀 때 여왕이 됐습니다. 그의 엄마가 살아계셨고 그 할머니 되는 메리 여왕도 살아계셨습니다. 아주 여왕답고 풍채 있는 할머니였습니다. 너무 위엄이 있는 여왕이었기 때문에 그 옆에만 있어도 겁에 질릴 만한 그런 스타일의 여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 메리 여왕과 새로 여왕이 된 소녀 여왕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할머니가 손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동정과 사랑이 가득한 편지였습니다. 왜냐하면 새로 여왕이 된 소녀가 아버지를 얼마 전에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 편지의 마지막 절을 다음과 같이 썼다고 했는데 그 말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할머니 여왕이 서명을 했습니다. “너의 사랑하는 할머니로부터, 그리고 충실한 신하로부터.” 이 소녀가 영국의 여왕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이 많은 할머니는 여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신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생에 있어서 왕이 되십니까? 여러분들이 그에게 충성을 다 바치는 신하입니까?  우리들의 순종의 척도가 얼마큼 됩니까? 50퍼센트입니까? 60퍼센트입니까? 70퍼센트입니까? 80퍼센트입니까? 90퍼센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100퍼센트 전폭적인 순종입니까? 그것을 우리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것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성경적 생활, 한국복음주의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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