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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것이 쌓여서 큰 위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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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는 명령을 받지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할 것은 행함으로써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 하신다. 의는 계명을 지킴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하나의 간단한 질문을 해야 한다. “예수님이라면 이 일을 하셨을까? 그분이라면 이 일을 기뻐하셨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데서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향하여 흙을 집어 던졌다고 하자. 그 사람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사람에게 물을 퍼붓는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그 사람에게 지푸라기를 던지는 일도 별로 해가 될 것이 없는 행위이다. 그러나 흙과 지푸라기와 물이 합쳐지면 벽돌이 된다. 벽돌을 그 사람에게 던진다면 그 사람의 머리는 깊게 깨질 것이다.
 우리 주위에 하나만 보았을 때는 위험할 것이 없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점점 쌓이면,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무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작은 여우가 포도원을 망가뜨리는 것이다(아 2:15). 하나님의 계명 중에는 작은 여우 떼와 싸우라는 말씀이 없다. 그러나 포도원 주인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이다. 나쁜 습관들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당신에게도 좋을 것이다. 하나씩 따로 떼어서 볼 때는 보잘것없는 것들이라도, 그것들이 뭉쳤을 때는 당신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강력한 힘을 지닌 무기들이 되는 것이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R 범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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