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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한할 수 없는 초월적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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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떼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  라”(잠언 10:5).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시간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캘린더의 시간(Calender time)입니다. 이것은 천문학적 시간으로 지구의 회전과 태양과의 관계입니다. 즉 해가 뜨고 져서 결정되는 시간입니다. 둘째는 생물학적 시간(bio-logical time)입니다. 이것은 모든 생물 속에 부착되어 있는 시간(built-in time)입니다. 기러기가 옮겨가고, 연어가 이동하여 알을 낳고, 사람이 태어나며 죽고 하는 등등의 시간입니다. 캔린더의 시간을 남의 시간이라고 한다면, 생물적 시간은 나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세 번째 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나의 시간이 제한된 데 대하여 하나님의 시간은 제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합니다. 시간은 제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합니다. 그것을 성경은 ‘구원’ 이라고 하는데 보통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시간에서 하나님의 시간으로 옮겨가는 것을 뜻합니다.
인생을 사는 데에는 때가 있습니다. 공부할 때가 있고, 일하고 수고할 때가 있고, 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할 때에 하지 않는 사람은 늙었을 때에 고생하며 편히 쉬지도 못하고 가난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따라 성실히 행함으로 장년기에는 많은 결실을 수확하여, 노년기에는 수확된 많은 열매를 먹으며 안식하는 인생의 부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잠언으로 여는 365일」,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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