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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상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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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0년 간 조리사로서 미국 서부지역 각종 기독교 수련회의 음식을 담당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수련회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지도를 따라 식사 때마다 하나의 포크만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쓴 음식 접시가 다 모아지면 그녀는 후식을 먹기 전에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곤 했습니다. “여러분, 포크를 계속 붙잡고 계셔야 됩니다. 가장 맛있는 요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녀가 수련회 때마다 사람들에게 입버릇처럼 들려준 이 깜찍한 멘트 덕분에 그녀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임종을 앞두고서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인 유언을 남겼습니다. 관 속에 누운 자신의 손에 반드시 포크를 쥐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녀의 유언은 포크와 함께 살아온 그녀의 인생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그녀가 포크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던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그녀는 “아직 하나님 나라에서 먹을 최상의 요리가 남았다”라는 자신의 확신을 후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힘들고 고단한 시험을 겪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함께라면 당신은 너끈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을 놓지 마십시오. 계속 붙잡고 견뎌야 합니다. 가장 멋진 미래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가」,레잇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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