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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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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그리스도인은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이 인내를 이루는 데는 언제나 믿음의 시련이 많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그분의 사랑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롬 8:28). 이러한 시련을 통해서 인내와 참음과 귀한 덕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귀한 종들로 세움을 받습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우리가 당하는 시련은 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불로 정련 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시련을 허락하셔서 그의 선하신 목적에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내의 놀라운 선물을 주십니다.
 그러면 시련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시련의 발생지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우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히 11:6).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 허락하시는 시련은 우리의 믿음에 커다란 영적인 의미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시련을 당할 때 우리의 믿음은 점점 자라납니다. 세상을 이길 힘을 오직 우리의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초대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은 찬송하며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들에게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믿음이 있었고, 그 믿음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하나님은 우리가 시련 중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삶의 고난과 시련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우리 자신을 헌신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뜻은 이루어질 것입니다(히 12:1-2).

「365 경건 메시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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