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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험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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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로마서 14:12).

 성도들이 시험받는 것은 불신앙이나 죄의 결과 때문만은 아닙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눅 4:1-13). 중요한 것은 시험의 결과와 그것에 대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같이 모든 모양으로 시험을 받으셨으나 범죄 하지 않으셨습니다(히 4:15). 시험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먼저, 우리는 시험받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시험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험의 부정적인 면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야고보는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약 1:13)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원래 첫 인간 아담 때부터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자신의 잘못을 아내 하와에게 전가시켰고, 하와도 자기의 불순종을 뱀의 잘못으로 돌렸습니다(창 3:12-13). 그 이후로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돌리는 시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행동에 대한 책임과 그 모든 행동을 설명해야 할 날이 온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롬 14:12).
 본성적으로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이 전혀 악의 영향을 받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도 요한은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이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요일 2:16)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악하지 않기 때문에 악에게 시험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의 삶 속에 시련을 허락하시지만 범죄 하도록 시험하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선한 목적으로만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시험과 유혹은 자기의 욕심에서 오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약 1:14). 인간은 자신의 욕심이나 미혹에 끌려서 범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은 언제나 욕심으로 시작하며 죄로 끝이 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눈을 주님께 똑바로 향하고 성령의 인도함에 순종해야 합니다.

「365 경건 메시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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