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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 안에서 더욱 강건해 지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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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베드로전서 1:6).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시련과 고난을 당합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후의 많은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삶 속에 시련을 허락하셔서 우리로 믿음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축복을 받게 하십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과 시련을 만날 때 그것에 합당한 근심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벧전 1:6)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근심한다는 의미는 고통에 동반되는 인간의 감정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근심할 줄 아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죽은 지 삼일 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인간의 깊은 근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울기도 하셨습니다(요 11:35). 그러므로 우리가 근심 가운데 있는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인해 내적으로 치유받는 시간이 됩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많은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4-16).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과 시련을 잘 아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시험하여 죄를 짓도록 만들지는 않으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각각 다르게 임하듯 시련도 각양 각색으로 우리에게 찾아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시험과 시련이 오든지 우리에게 필요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믿음으로 잘 인내해야 합니다. 시험과 시련으로 근심의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깐의 시련이후에는 영원한 기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65 경건 메시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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