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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년의 세 가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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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새해가 돌아오면,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에 부풀어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새로운 결심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엡 1:13; 히 5:9).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세 가지 선물이 있습니다.
 첫째로, 소망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안에 소망을 주시되, 넘치게 부어 주기를 원하십니다(롬 5:13). 성경은 여러 번 반복해서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을 부어 주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미래의 삶을 맞이하기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롬 5:2), “소망 중에 즐거워한다”(롬 12:12)라고 말합니다. 또한 소망은 믿음과 사랑과 함께 가장 고귀한 것으로, 항상 있다(고전 13:13)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소망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닥쳐와도 인내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기쁨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모든 기쁨을 충만케 하시는 소망의 하나님입니다(롬 15:13). 하나님이 주시는 이 기쁨은 행복과 다른 것입니다. 행복이 대체로 우리 삶의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 깊은 관련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그런 조건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깨닫는 데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다시 말하면, 영생과 속죄함, 하나님의 자녀됨과 구원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충만한 기쁨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셋째로, 평강의 선물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무런 염려 없이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내적 갈등으로 인한 괴로움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평강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주인으로, 구주로 모셔 들일 때 주의 성령께서 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평강을 누리도록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요 16:13).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우리는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며,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 삶에 소망과 기쁨과 평강을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365 경건 메시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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