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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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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2).

 우리가 “뒤엣 것”을 잊어버리면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푯대를 향하여 뛰어 나가야 합니다. 새해를 살아가는 우리 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목표를 세울 수가 있을까요? 첫 번째로 간절한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남의 탐욕과 정욕으로 과분한 목표를 세운다고 다 성취되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에는 반드시 시한이 붙어야 합니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분명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목표에 대한 강렬한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욕망과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은 창조적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푯대를 설정해 놓은 다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푯대에 도달하겠다는 뜨거운 욕망을 가지고 여러분께서 목표 속에 들어가 그 속에서 호흡하고 생활하여야 목표에 도달하게 됩니다. 목표에 도달한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하고 마음에 기쁨을 느낄 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마음속에 신념이 생기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소원을 가지고 주님께 주야로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하면 어느 시점에 와서는 마음속에 평안이 다가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확신은 언제나 평안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됩니다.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실패가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실패는 여러분의 뼈마디를 굵게 하여 신앙 인격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실패는 여러분에게 축복을 싣고 오는 수레바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수레가 오면 바퀴 소리가 요란하고 먼지가 나고 시끄럽지만 수레 위에는 축복의 보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실패가 다가오더라도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실패와 고난을 넘게 하는 지렛대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완전히 주님께 의지하여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가운데 새로이 다가오는 한 해를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그 위에 훌륭한 옷감을 지어 입히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의 백성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의 새해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게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365일 오늘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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