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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또 한 해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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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그분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365일을 아무 조건 없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름답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어느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쓴 짧은 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깨끗한 365일을 값없이 거저 주셨다. 내가 돈을 지불하고 산 것도 아니요, 내 수고와 정성이 투자된 것도 아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것인가?
그래서, 시인은 “아름답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이다. 그렇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우리는 아름답게 사용해야 한다. 감사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값없이 거저 얻은 자가 행해야 하는 삶의 태도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주신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창조주를 소개하고 알게 해 주는 일이 아닐까 한다. 올해는 창조주를 힘써 전하자. 그분의 사랑을 온 세상에 외치자. 그것이 바로 은혜 받은 자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가 아니겠는가? 거저 받은 시간을, 거저 주신 분께 더 많이 드리자. 우리는 출발 선상에 선 달리기 선수처럼, 호흡을 고르며 목표 지점을 응시하자. 그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새 출발을 하자.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역사와 함께 하는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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