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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언제나 이해할 수는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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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함께 선교사로 나갔다가 선교지에서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여성이 후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남편이 암으로 죽어갈 때 저를 붙들어 준 구절 가운데 하나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 29:11)였습니다. 저와 두 어린 자녀를 남겨두고 저의 남편을 본향으로 데리고 가시는 것, 이것이 장래의 소망과 무슨 관계가 있었을까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결코 저에게 거짓말을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돌보고 계심을 지금까지 거듭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위한 것이며, 제게 장래에 소망을 주시려는 것입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게 일어난 일들을 굳이 이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길은 언제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된 경험을 하고 있을 때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내 앞에 있는 상황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는 있습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윌리엄M.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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