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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문제를 모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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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시 115:9). 

 나폴레옹이 유럽을 침공했을 때 휘하 군대가 오스트리아의 국경 도시인 펠드리히를 포위했습니다. 펠드리히 시에서는 비상의회를 소집하고 사태를 논의하였습니다. 미리 항복하자는 의견이 나오자 한 사제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우리의 힘을 의지한다면 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부활절인 오늘의 예정대로 교회 종을 치고 예배를 드립시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립시다.’ 그 사제의 말에 시의회 의원들은 모두 찬성하였고, 펠드리히 시에는 우렁찬 종소리가 울리고 기쁨에 찬 찬송 소리가 퍼져나갔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프랑스 군 진영에서는 오스트리아의 구원병이 온 것이 틀림없다고 판단하여 군대를 돌려 다른 곳으로 퇴각하였습니다. 
 펠드리히 시민들은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막강한 나폴레옹의 군대를 맞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은 이런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볼 때 하나님은 성도들의 큰 믿음을 통해 큰 일을 이루셨습니다. 이 사실은 오늘 우리의 믿음을 고무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하나님만을 신뢰하여 주님이 주시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믿음의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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