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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와 나의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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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리테스트가 유행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도구나 방법들을 통해 객관적인 자기 자신의 모습을 알고 싶어 합니다. 잡지에서뿐만 아니라 TV나 라디오 방송, 인터넷 플래시 카드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각종 심리테스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더 깊이 있게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심리검사들이 다방면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심리검사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은 성격유형검사, 이른바 MBTI입니다. 상담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되면 좀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에 가까워질 수 있게 된다`고 말입니다. ‘MBTI는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개인의 성격을 명확하게 정리해놓은 것이다. 자신의 장점은 개발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나와 남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하셔야만 했습니다. 그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주님의 의도대로 따를 만한 인간을 만드시지 왜 속을 썩이는 인간을 만드셨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을 미리 아시고도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부모들은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여전히 자식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속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 자체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잘 생겼든 못 생겼든, 내가 능력이 많든 적든, 내 본성이 착하든 나쁘든지 간에 개의치 않으시고 여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나를 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때로는 그것을 가지고 비판합니다.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에 우리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너와 나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를 이해하고 인정 한다’고 말입니다. 오늘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한번 인정해보십시오. 나와 다른 부분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신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근접하는 하루가 되리라 믿습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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