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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 항로의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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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시89:9). 

 천둥 번개만 치면 우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천둥소리와 번쩍이는 번개가 너무 무서워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천둥 번개가 칠 때마다 ‘엄마, 무서워, 살려 주세요’ 하면서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숨이 막히면 밖으로 나왔다가, 곧 무서워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곤 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의 어머니는 ‘천둥과 번개는 비가 오려는 표시란다. 집에 있으면 안전하니, 무서워마’ 하고 반복해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아이가 천둥 번개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갖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해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인생 항로에도 때때로 폭풍우와 높은 파도가 우리를 위협할 때가 있습니다. 천둥 번개가 비가 온다는 표시이듯, 우리 삶의 시련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을 암시합니다. 폭풍이 지나면 평안의 날이 오게 마련입니다. 폭풍과 파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 항로의 선장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어떠한 인생의 폭풍과 파도가 온다 할지라도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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