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경솔한 생각이 잘못된 결정과 나태를 가져옵니다

첨부 1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학개 1:7). 

 열쇠를 안에 둔 채 자동차 문을 잠근 적이 있습니까? 수표를 넣지 않고 지불용 봉투를 우송하신 적이 있는지요? 가장 중요한 재료를 빠뜨리고 요리를 하신 적은 없습니까?
 이런 것들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에 신중하지 않으면 겪게 되는 것들입니다. 경솔한 생각이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거나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행동이나 무책임한 게으름은 사소한 불편을 끼치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학개 시대 사람들이 이런 신중치 못한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불과 20년 전까지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바빌론에서 유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그들은 언제 유배 생활을 했었냐는 듯이 살았습니다.
 선지자 학개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찌니라"(학 1:7). 그들의 실수를 지적해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하는 데 힘쓰는 대신 사치스럽고 이기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경솔한 생각이 잘못된 결정과 나태를 부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동이나 말이나 인간관계에서 신중히 생각하여 그분께 영광 돌리는 결정을 내리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오늘 무슨 일을 하든지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오.

?오늘의 양식 / 2005.03.09?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