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당신의 시간을 셈하는 날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누가복음 16:2).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이 가치있고 유쾌할 수도 있으며 무의미하고 진력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날아가는 것 같이 빠른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기어가는 것 같이 지루합니다. 각 사람에게는 주어진 하루의 시간의 분량은 누구에게나 더 많지도 더 적지도 않은 똑같은 분량입니다. 그러나 그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떠하냐가 판가름됩니다.
 후일에 당신이 주님 앞에 갔을 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지냈는가를 셈하기 위하여 주님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당신은 진지하여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죄는 씻음을 받았습니다. 그 까닭은 당신의 모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아주시기 위하여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를 당신의 개인의 구세주로서 믿고 의지함으로써 구원이 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하여서는 셈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하루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하루하루가 쌓여서 일생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셈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 하나님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