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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기록에 의하여 심판받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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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청구소송 재판소의 재판장 와프너 판사가 한번은 심히 괴로운 마음으로 판결을 내리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내 평생에 이렇게 괴로운 판결을 내려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고인 당신은 악한 사람이요, 남을 속인 것이 분명한데 교묘하게 법망을 잘 피했소. 악한 사람인 줄 알면서 당신에게 승소판결을 내려야 하는 나의 심정은 괴롭소. 피고인의 승소를 선고합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장을 지낸 호레이스 그레이 대법관이 어느 날 거리에서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무죄석방을 받아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그레이 판사는 그를 붙잡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유죄인 것은 나도 알고 당신도 알고 있소. 당신에게 꼭 일러둘 말이 있소. 후일에 당신은 인간보다 현명하시고 뛰어나신 재판장 앞에 설 것이오. 거기서는 세상의 법률이 아니라 공의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오.”
 성경은 우리가 몸으로 행한 것과 입으로 말한 것과 마음으로 생각한 것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를 적어놓은 책을 보관하고 계신다. 인간의 숨은 행동과 언사와 생각이 다 하나님의 기록에 정확히 남아 있다. 이 하나님의 기록에 의하여 우리는 심판을 받게 된다.

?세월의 흔적?, 조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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