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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에서 형벌을 받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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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75:7). 

 몇 년 전에 대전에서 일부 판사들이 조직 폭력배와 술자리를 함께했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판사는 양심과 법에 따라 판결을 해야 하는데, 조직 폭력배와 함께 어울림으로 인하여 그들의 판결이 잘못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부이기는 하지만 재판 과정에 공정성이 결여되었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사람이 내리는 판결은 불완전합니다. 의도적으로 판결을 굽게 할 수도 있고, 실수로 잘못된 판결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실수나 잘못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까지 꿰뚫어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은 지금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아벨이 흘린 피의 호소를 들으셨던 하나님께서 판결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사실은 발각되지 않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형벌을 받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벌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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