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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망치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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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있어서 인간적인 요소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불의함이 꿈틀거리는 것입니다. 탐욕이 몸부림하는 것입니다. 악의가 가득하여 입만 열면 시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고 비방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좋은 일인 줄 알지만 왠지 거들떠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하면서도 그 길로 자꾸 갑니다. 나에게 이익이 없을 때는 약삭빠르게 계산에 능한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야 어찌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면 족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예수를 못 박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찢어지는 소리를 듣습니다. 불의함 대신 의로움이 꿈틀거립니다. 미움보다는 사랑으로 가슴이 불탑니다. 게으름보다는 근면함으로, 나보다는 타인의 유익을 생각합니다. 희생적인 삶으로의 전환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류의 모든 죄악과 저주를 대신 감당하신 대속의 십자가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기를 부인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헌신의 십자가였습니다. "주여! 주님을 못 박던 그 망치소리를 지금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옵소서."

?못 박는 소리 듣는가??, 서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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