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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측량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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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에베소서 1:7).

 한 어머니가 불타고 있는 집에서 어린 딸을 구해내느라 자신은 손과 팔에 심한 화상을 입어 고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의 팔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화상을 입게 되었는지 알지 못했던 소녀는 자라나면서 어머니의 흉하고 어그러진 팔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머니에게 긴 장갑을 껴서 흉터를 가리라고 우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은 어머니에게 어떻게 그렇게 화상을 입게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으로 딸에게 그 팔로 딸의 생명을 구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딸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그 손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이예요. 다시는 감추지 마세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피는 그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불쾌하고 혐오감을 일으키는 주제로 여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사슬에서 해방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못 박힌 손은 측량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손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라도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의지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희망?,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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