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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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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은 피다. 생명이 귀중한 것처럼 피도 소중하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하나님의 가치가 무한한 것처럼 피의 능력도 무한하다.
 그리스도는 온전한 인간의 성품을 지니셨다. 그는 겸손과 순종과 희생으로 성부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안겨드렸다.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은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셨다. 그리고 죄와 자아의 모든 시험을 완전히 이기시고 죄를 영원히 없이 하시고 사망과 사망의 권세 잡은 자를 파괴하셨다. 그러므로 영원한 언약의 피로 예수님은 사망으로부터 살아 나셨다. 우리의 머리와 보증으로서 자신의 피로 하늘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 피가 이제 영원토록 하늘에 있다.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중보자로서의 예수님은 똑같이 영광의 자리에 계신다(10:24).
 지금 우리를 위하여 천국의 하나님 앞에 있는 이 피가, 천국에 들어갈 뿐 아니라 지성소에까지 들어갈 담력이 된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여, 예수님의 피! 어린 양의 피! 그 뜻을 생각하라.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여러분의 구속을 위해 주셨다.
 자기 아들이 천국에 들어가 그 피를 여러분을 위하여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열납하셨다. 하나님은 그 피를 영원히 기뻐하실 증거요 자기 아들의 죽기까지 순종한 결과로서 영원히 자기 앞에 간직하신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그 피를 바라보게 하시고 자기에게 만족을 주신 하나님이 만족을 믿으라고 하시며 그 피의 무한한 능력과 영원한 충족성을 믿으라고 하신다. 죄 많고 연약하지만, 오늘 그 피가 자유와 확신과 하나님께 나아갈 담력과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준다는 것을 믿지 않겠는가? 그렇다. 그것을 믿으라. 그 피, 오직 그 피만이 여러분을 영원하신 하나님의 존전으로 데려가 그분과 교제할 수 있게 함을 믿으라.

?하나님께 나아가자?, 앤드류 머리, 강귀봉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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