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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슴으로 끌어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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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축복하시니라”(마가복음 10:13-16).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어린아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막 10:16). 지금도 예수님은 아이들을 껴안아 주시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나이가 든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영원하신 팔이 자신을 감싸주고 발을 받쳐 주는 것을 체험해 왔습니다. 수도원에 있는 냄비와 그릇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고 하는 17세기의 수도사 로렌스 형제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이 극진하게 껴안아 주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 했습니다. 중국을 개척한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도 삶이 다할 즈음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너무 약해져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성경을 읽을 수도, 기도 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팔에 조용히 안겨 나를 맡겨드리는 수밖에는 없다.”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건강하든지 약하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린아이 같이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꼭 안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더 가까이 끌어당겨 위로하시고 행복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하나님과 “가슴으로” 끌어안았습니까? 주님은 어린아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축복하시고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께 나아올 때 그의 임재를 깨닫게 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의 양식 /  2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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