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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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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마태복음 21:16). 

 아이들은 어른보다 컴퓨터를 더 쉽게 다루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한 컴퓨터 회사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매상을 올려보려고 이런 광고를 했습니다. “어찌나 쉬운지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음!”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어른들이 아이들로부터 배워야할 것을 말하자면 이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셔서 성전에서 병자들을 고치실 때 아이들은 금방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고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마 21:15)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아이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하며 예수님에게 탓을 돌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듣고 있다”고 답하시며 시편 8:2의 말씀을 인용하여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본 일이 없느냐” (마 21:16)하고 응답하셨습니다.
 부모님들, 선생님들, 이웃들, 그리고 모든 어른들은 잘 들어주십시오! 어른들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시려고 하는 것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듣고 배웁시다.

?오늘의 양식 / 2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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