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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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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필라델피아 시청을 가보면 그 건물의 탑에 이 주의 창설자인 윌리엄 펜의 동상을 볼 수 있다. 그는 퀘이커 교도로서 인디언들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느 날 인디언들이 그에게 약속하기를 그가 하루 동안에 걸을 수 있는 땅만큼 주겠다고 했다. 펜은 그들의 말을 받아들여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 종일 걸어 밤늦은 시각에 돌아왔다. 지쳐 있는 그를 보고 인디언들은 조롱했다. 하지만 인디언들은 자기들의 약속을 지켰고, 펜은 지금의 필라델피아 시민들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을 얻게 되었다. 사람도  이러할진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에 충실하지 않으시겠는가? 사람의 약속은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것이므로 믿을 수 있고, 영적 축복에 관한 약속은 손으로 만질 수 없고,  그것을 사유하기는 더 어렵기 때문에 믿기가 힘들다고 반박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유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사랑은 눈에 보이는가? 용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자유롭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믿고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다면 진정한 용서는 불가능하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선언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적 생활의 불변의 법칙이다. 우리는 오직 취한 것만 가질 수 있다.

?평신도 사역자의 성장을 위한 20가지 영적 원리?, J. 오스왈드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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