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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의 통로를 막는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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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4장 29~31절을 보면 비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첫째로는 우리가 형제에 대하여 거스려 말할 때, 그것은 바로 성령을 거스려 말하여 그분을 근심하게 하는 것이다. 둘째로, 중상모략이나 농담 그리고 부정적인 말들은 분열과 파괴를 가져온다. 셋째로, 우리의 모든 말은 사람들을 세워 주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했던 모든 말에 대해 언젠가 하나님께 해명해야 한다.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잘 나눠 주지 못한다. 바울은 로마서 6장 14절에서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때때로 다른 사람들을 우리 자신의 ‘율법’아래 가두어 놓는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은 계속해서 내가 비평적이며 원망 섞인 말을 하고 있음을 지적해 주셨다. 나는 당황스러웠지만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거스려 말했던 것에 대해 형제자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성령께서 이 점에 대해 당신이 갖고 있는 죄를 드러내 보이시도록 구하라. 혹시 비난하기를 좋아한다거나 매사에 부정적이지는 않은가?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가? 다른 사람이 잘못됐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히 기뻐하지는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께 당신과 당신의 관계에 자유와 치유를 가져다주시도록 간구하며, 그분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하나님과의 친밀감」, 플로이드 맥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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