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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저 사랑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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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랑의 말이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반성하면서 쏟아 놓은 말들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 후회하게 되고 쓸쓸해집니다.
말을 별로 하지 않고 지낸 날이
제일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을 열면 자꾸 필요 없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자칫, 받은 은혜를 이런 말들로 다 쏟아 버리게 됩니다.
쓸데없는 말을 삼가야겠습니다.
짙은 농담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격, 처지, 신체적 약점을
비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내 입장에서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저 사랑의 말을 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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