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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황금을 쏟아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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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의 세 난쟁이라는 그림의 동화에는 두 명의 소녀가 등장한다. 어느 몹시 추운 날 세 난쟁이는 누더기만 입은 이 소녀에게 딱딱한 빵 한 조각을 주며 딸기를 찾아오라고 바깥으로 내보낸다. 소녀는 빵 한 조각을 세 난쟁이와 나누어 먹고, 밖에 나가 눈을 치우다가 거기서 딸기를 발견한다. 소녀에게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복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는 모피 옷을 입고 아주 맛있는 도시락을 가지고 동생을 좇아 나간다. 점심을 나누어 먹자는 세 난쟁이의 말도 무시하고, 눈을 치우라는 명도 거부하다가 결국은 딸기도 찾지 못하게 된다. 세 난쟁이는 첫 번째 소녀에게 상을 주는데 점점 예뻐지고 왕과 결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입을 열 때마다 황금이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이복 언니는 벌을 받아 점점 미워지게 되며 입을 열 때마다 두꺼비가 한 마리씩 튀어나오게 된다. 우리의 입에서는 무엇이 나오고 있는가? 황금인가? 두꺼비인가? 우리는 말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격려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나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도 있다. 우리는 실패를 당하여 교제와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나라의 도래를 앞당길 황금 단어로 가득 찬 입이 필요하다. 

?내 삶을 받으소서?, 마이클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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