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어려운 때에 경험하라

첨부 1




 만사가 형통해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든 척척 풀려 가는 것 같다. 그러나 제대로 하나도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은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그들은 언제나 쪼들린다. 건강상의 어려움이 있고 직장에서도 좌절감만 맛본다. 자녀들은 반항적이다. 그들의 삶은 날마다 위기로 점철되어 있다.
 왜 이렇게 불공평하고 차이가 많은가?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두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런데도 그들의 사정은 너무나 판이하다. 왜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허락하실까? 그것은 신명기 8:1-3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알 수 있다.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인간의 본성 가운데 하나는 자랑하며 교만해지려는 것이다. 즉 자기 지위, 신분, 나라, 인종을 자랑하려는 교만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장 겸손하게 했던 것은 광야 길을 가야 하는 그들에게 양식이 없고 일주일에 엿새 동안 만나 신비스럽게 내렸던 일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시기는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의 성품은 드러나며 또한 단련된다. 그러한 환경을 통해 우리는 새롭게 겸손히 하나님께 의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이때에 배웠던 교훈과 느꼈던 무력감을 이후에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내게 어려운 때가 있을까?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때를 사용하여 당신을 그분께로 가까이 이끄시며 인격을 단련시켜 주시며 영적 분별력을 더해 주실 것이다. 곤경에 처했을 때도 그리스도의 주재권 하에서 사는 충만함을 경험하도록 하라.

?그리스도의 주재권?, 제리 화이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