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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신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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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항상 우리를 역경에서 구원하시는 방법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로 우리에게 역경을 감당하게 하시는 방법을 통해 당신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신다. 외딴 섬에 혼자 버려져 있는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그는 먹을 것을 찾아 섬을 헤매다가 쾌속정 한 대가 해안가에 정박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재빨리 연료 탱크에 연료가 가득 차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 엔진에 시동을 걸고는 멀리 가버린다. 그는 고립된 상태에서 구출된 것이다. 이번에는 똑같은 사람이 다른 처지에 처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번에는 그가 보트를 발견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버려진 농가와 과수원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과수원을 경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농기구를 발견한다. 그럼으로써 그는 비록 섬 안에 갇혀 있지만, 생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혼자서도 계속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누구나 처음의 경우가 훨씬 더 바람직스럽게 보인다는데 이의를 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에게 구원의 방법이 제공되었다. 다만 그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역경에서 살아남는데 필요한 것들을 우리에게 공급하심으로써 당신의 신실함을 증거하실 때가 종종 있다. 우리의 고통스러운 환경을 바꿔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극복하도록 도우시는 것이다.

?역경을 이기는 법?, 찰스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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