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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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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예배에서 그분의 권능을 드러내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부어 주신 생수의 우물에서 그것을 건져야 한다. 언제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능력으로 경험할 수는 없지만(엡3:1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히4:12). "내 영혼에 한 소망 있으니 주님과 같이 거룩하게 하소서"란 가사의 노래를 부를 때, 특별한 계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찬양의 가사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비록 자신의 노력으로 부흥을 일으킬 수는 없지만, 초대교회 믿음의 선조들이 가졌던 하나님을 향한 열성을 본받을 수는 있다. 우리는 자주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고, 가난한 자에게 베풀고, 서로 책임지는 관계를 세워 갈 수 있다. 비록 이러한 행위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를 보증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최소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원하시는 일을 하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선한 행위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빚진 자가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표적과 기사를 보여 주실 의무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면, 아름다운 찬양의 샘이 우리가 모인 곳에 나타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 인도자?, 앤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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