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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생의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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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영광의 궤를 지고 예루살렘 성문을 통과하며 환호하던 예배자들은 달랐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의 파란 불꽃을 사모하였기에 수고와 고통의 표시를 몸에 지녔다. 하나님의 임재와 인애를 회복하고자 수고했던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나 구경하기 위해 성내에서 편안히 기다리던 열매 없는 예배자들과는 확연히 구별되었다. 열정 있는 예배자의 옷은 희생의 핏자국으로 물들어 있었다. 제사장들의 옷에 범벅이 된 먼지와 땀은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나곤의 타작마당에서부터 예루살렘 성으로 인도하기 위해 얼마나 값진 대가를 지불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새 언약 아래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려면 뛰고 춤추며 말 그대로 땀을 흘려야 하는가? 물론 아니다. 그러나 그럴 용의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받으셔야 한다(요4:24).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자기희생은 동물로 드리는 희생 제사를 영원히 없애버렸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배 안에서 희생의 개념을 결코 없애지 않으셨다.
 이미 언급한 대로 다윗은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라고 했다(시 51:17). 당신이 찬송을 부르고 삶의 열매로 예배할 때마다 당신은 하나님께 희생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또한 "땀"을 하나님의 나라에 드리는 또 다른 방법은 헌금이다. 이 땅에서 "땀" 흘리고 수고하여 번 돈을 하나님의 나라에 자원하여 드릴 때 당신은 자신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가치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 토미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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