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첨부 1




 예배. 이천 년 동안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기도 중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더듬거립니다.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데도 서투릅니다. 언제 무릎을 꿇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언제 서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또 언제 기도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예배는 우리를 버겁게 만드는 임무일 따름입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편을 허락하셨습니다. 시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마련된 찬양집입니다. 하나님을 갈급해하는 마음이 찬송시와 기도문 속에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어떤 구절들은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다른 구절들은 우리를 경건한 자세로 낮춥니다. 어떤 구절들은 우리를 노래 부르게 합니다. 다른 구절들은 우리를 기도하게 만듭니다. 어떤 구절들은 아주 개인적입니다. 다른 구절들은 온 세상이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일반적입니다.
 그와 같은 다양함 때문에 예배야말로 아주 개인적일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배를 위한 단 하나의 비밀공식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배하고 싶게 만드는 어떤 요소들이 다른 이들에겐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예배는 모두 다릅니다. 그럴지라도 한결같은 것 한 가지는, 모두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곤고한 날의 은혜?, 맥스 루케이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