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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흑암으로부터 빛으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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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는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참다운 회개는 질산처럼 죄의 쇠사슬을 산산이 부식시킨다. 이렇게 죄에서 돌이키는 것을 죄를 버리는 것이라 이르는데(사 55:7), 이것은 죄를 멀리 버리는 것(욥 11:14)이라 부르며, 마치 바울이 독사를 떼어버려 불 속에 떨어뜨리는 것과 같다(행 28:5).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이 회개의 생명이다. 그리스도인이 죄에서 돌이키는 바로 그날 그는 자신에게 종신 금식령을 내려야 한다. 눈은 불순한 눈짓을 하지 않는 금식을 해야 하고, 귀는 비방을 듣지 않는 금식을 해야 하고, 혀는 욕지거리하지 않는 금식을 해야 하고, 손은 뇌물을 받지 않는 금식을 해야 하고, 발은 창녀의 길로 가지 않는 금식을 해야 하며, 영혼은 죄악을 사랑하지 않는 금식을 해야 한다. 이렇게 죄에서 돌이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를 내포한다.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변화가 있다. 부싯돌 같은 마음이 육질의 마음이 된다. 사탄은 그리스도가 돌을 떡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자신의 신성을 증명하게 하려고 하였다. 회개하면 그리스도께서는 돌의 마음을 육질로 변화시키신다. 생활 속에 이루어지는 변화가 있다. 죄에서 돌이키는 것은 가시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식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흑암으로부터 빛으로의 변화라고 일컬어지는 것이다(엡 5:8).

?회개?, 토마스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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