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깨끗하게 하겠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 51:10).

 학교에서 칠판 전체를 지워본 적이 있으십니까? 칠판을 깨끗하게 지우고 나면, 아무 것도  써 있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와 구세주로 믿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말합니다. 그가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에 주목하십시오. 용서하시고 또 깨끗케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칠판이 깨끗해졌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깨끗한 경력으로, 새로운 삶으로 모든 것을 전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된 적이 얼마나 여러 번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칠판을 깨끗이 지워버리시도록 지금 당장 기도하십시오. 죄를 자백하고 그분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해주시도록 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희망?, 빌리 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