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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교를 가능하게 하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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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시편 119:87). 

 미국 독립전쟁 무렵인 1776년에 22세의 젊은 나이로 교수형을 받은 네이턴 헤일은 영국군의 기밀을 훔치다가 들켜서 죽은 미국군 사병이었습니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헤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립할 조국을 위해 내가 바칠 수 있는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 유감일 뿐이다.’한편 1960년에 소련 상공에서 첩보비행을 하다가 체포된 프랜시스 파워즈는 소련 정보요원들의 신문을 당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이런 짓을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다. 미국 CIA가 강제로 시켜서 했을 뿐이다. 나는 시키는 대로 했던 죄밖에는 없다.’그는 2년 후에 미국에서 잡힌 소련 간첩과 교환되어 살아 돌아왔다고 합니다. 헤일은 비록 죽었지만 미국인들의 가슴 속에 오래 남는 인물이 되었고 파워즈는 살아 돌아왔으나 환영받지 못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고통 받고 핍박을 받을 때에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는 자세야말로 ‘순교’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순교를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면서 확신 있게 행동하는 자에게는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능히 피할 길을 허락하십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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