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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큰 열매를 맺게 하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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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유명한 농구 코치 중에 아돌프 루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자신의 손을 거치면 큰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어떤 스포츠 기자가 그의 기고만장함을 꺾기 위해 한 후보 선수를 스타로 만들어 보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루프는 흔쾌히 제안에 응했습니다. 그날부터 코치는 후보 선수에게 `전 미대표팀 센터`(All-American Center)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고 모든 선수가 그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러자 차츰 그 선수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후보는 불과 2년 만에 진짜 대표 센터로 발탁되었습니다.
 무슨 일에든 확신이 없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현재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믿음을 갖고 목표를 향해 치닫는 사람만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바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통해 능력을 받은 사람은 늘 자신감에 넘칩니다. 이 믿음의 확신이 큰 열매를 맺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8)

?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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