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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벽 날개를 펴고 바다 끝가지 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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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착각 중에서 가장 큰 착각은 하나님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이었던 다윗은 한 때 하나님을 속일 수 있고, 그분의 눈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시편139:1-3)
 하나님은 우리의 언어도, 마음도, 생각도, 행위도 잘 알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 이유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항상 나를 보고 계시고 내 속마음의 동기까지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다윗은 “내가 하늘 끝까지 피했어도 하나님은 거기 계셨고 땅 끝까지 가도 그 곳에 하나님이 계셨고 새벽 날개를 펴고 바다 끝까지 가도 하나님은 거기 계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시편 139:8-10 참조).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피하거나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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