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정당한 일보다 더 위대한 일

첨부 1




 그리스도인은 보다 더 위대한 원리 -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에 의해 살아갑니다. 중국의 성자인 워치만 리의 간증에 이러한 대목이 있습니다. 어느 해 여름에 심한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다행스럽게 한 크리스천의 논에는 물이 풍성하게 고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이웃 논 주인이 몰래 물을 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이웃 사람에게 따집니다. 그는 당연히 자기 권리를 주장해서 다시 물을 빼왔습니다. 그런데 이튿날에도 또다시 물은 빠져나가고 없었습니다. 그러면 또 가서 다시 빼오고, 이러기를 몇 번 거듭하다가 결국 그는 평안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작합니다. “주님, 제가 정당한 일을 하는데 왜 저의 마음속에 평안이 없습니까?”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정당한 일만 하려고 하느냐? 정당한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은 할 수 없겠니?” “정당한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은 무엇입니까?” 주께서 다시 응답하십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위하여 기도하라.” 이제 그의 마음속에 깨달아지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날 밤 위대한 일을 실행했습니다. 이웃집 농부가 자기 논의 물을 빼내어가기 전에, 그는 자기 논의 물을 빼어 이웃 논에 대어 주었습니다. 그제야 그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진정 예수 왕이시면?, 김석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