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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격려하여라, 사랑하여라, 용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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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비판하지 말라”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면 그도 하나님에게 똑같이 비판하게 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비판은 흠이 없고 공평무사하지만, 인간의 비판은 비판자가 아무리 선하고 의롭다 할지라도 불완전하고 공평하지 못합니다. 또한 비판하는 그 일에만은 옳을지 몰라도, 다른 일에 있어서는 비판하는 자도 비판받아야할 일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존재입니다. 자라 온 환경과 부모의 영향력, 문화적 배경으로 인하여 가치 기준과 판단이 달라질 수 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격과 기질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차이 때문에 인간은 공평한 판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또한 인간은 관계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동향 사람이나 선후배, 평소 친밀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잘못이 있어도 이해해 주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소 미워하는 감정이 있는 사람일 경우, 판단거리가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그대로 쏘아 버립니다. 이것은 잘못된 비판 태도입니다.
사 들은 겉으로는 옳고 그름을 말하고 정의감을 말하지만, 그런 사람들 안에도 죄의 본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인간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비판 대신에 사랑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비판하지 말고 격려하여라.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여라.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여라.”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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